ㄹㅇ 본인;; 오랜만에 겜연재나 해봄;;
김치맨 연재 이후로 거의 6개월만인듯;;
이번에 연재할 게임은 바로 유명한 횡스크롤 액션어드벤처 게임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북미명 '캐슬바니아')
겜을 시작하자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오프닝이 나온다.
두둥~ 연재할 게임은 바로 [캐슬바니아 - 효월의 원무곡]
이 겜에 대해서 간단한 썰을 풀자면
본인이 맨 처음 접한 악마성 게임임.
당시 GBA가 유행했을 시절에 용산에서 구입한 게임이었다.
ㄹㅇ 그때는 일본판이라 내용도 모르고 했는데
한패도 나왔고 본인 스스로 추억에 잠기고 싶어서
원래 가장 유명한 악마성 시리즈 중 하나인
'캐슬바니아 - 월하의야상곡'을 연재하려다가 걍 효월의 원무곡 연재함.
겜 시작 ㄱㄱ
때는 2035년 일본. 한마디로 미래가 배경.
원래 기존 악마성 시리즈는 모두 고딕풍의 고전 유럽을 배경을 하고 있었지만
GBA효월의 원무곡 -> NDS창월의 십자가 로 이어지는
쿠르스 소마가 주인공인 악마성 겜에서는 배경이 미래의 일본이다.
그 예로 나중에 얻는 무기중에 레이저포도 나오긴 함.
ㄹㅇ 씹덕내가 풀풀 풍기는게
기존 악마성 팬들에게 많은 거부감을 들게한 게임임;;
주인공은 18세 갓본 고교생, 쿠르스 소마.
ㄹㅇ 소마 좆집 미나와 함께 신사로 데이트를 갔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만다....
칠흑의 태양은 혼돈의 어둠을 붙들고... 잠들은 혼을 불러모은다... 크큭....
마치... 잃어버린 반신을 구하는 것처럼.....혼또니 야레야레....
그리고 신사에 거대한 드라큘라성 캐슬바니아가 모습을 드러낸다.
쓰러져 있는 소마와 그를 무릎에 눞여놓은 미나.
참고로 주인공 소마는 상당한 보추다.
ㄹㅇ 초딩때 이거 처음했을때 여자인줄 알았음;;
깨어난 소마.
생전 처음보는 고성에 들어와있는 소마와 미나
의문의 미중년이 말을 건넨다.
ㄹㅇ 악마성을 좋아하는 갤러들이라면 이름에서 얘가 누군지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이사람의 정체는 스포니까 나중에 다루도록 하자.
겐야는 소마일행에게 이곳에 왜 왔는지 묻는다.
미나와 신사에서 질펀하게 섹스할 생각이었던 소마.
소마 일행은 신사로 향하던 중 드라큘라 성에 불시착하고 말았던 것.
유럽이냐고 물으니까 일식중이라고 답하는 병신쉑.
일본의 18세 고교생은 아무것도 몰라요...
!?
테키가?
겐야의 뒷쪽에 나타난 해골기사들
그리고 소마쪽에서도 몬스터가 나타나고
미나가 공격당해 쓰러진다.
겐야가 이상한 마법을 부리기 시작함.
ㄹㅇ 저 마법은 소울스틸이라는 능력임;;
ㄹㅇ 소울스틸이 뭔지 알려주면 겐야의 정체에 대해서 스포해주는거니까 나중에 언급함.
몬스터 한마리 빼고 전부 소멸시킨 겐야
하지만 미처 잡지 못한 몬스터가 소마를 공격한다.
에잇!
해골악마를 나이프로 박살내버린 소마.
ㄹㅇ 2035년의 일본고교생은 나이프정도는 늘 소지하고 다님.
윙스켈레톤을 죽이자 몬스터몸에서 빨간구슬같은게 튀어나와
소마에게 흡수된다.
새로운 능력 습득!
나,나니?
갑자기 일어난 괴현상에 어리둥절하는 고교생.
ㄹㅇ;; 내안의 흑염룡이네.
ㄹㅇ 말이 길어질것 같으니 어서 겜이나 플레이하라는 겐야.
ㄹㅇ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면 싸워야됨.
다양한 픽션에서 사용되는 동기부여 소재지...
성주에게 간다면 모든것을 알게될거라는 겐야.
악마성에 오래 머물러있는다면 결국 미나는 죽게될거라는 겐야.
ㄹㅇ 왜 본인은 안하세요?
그리고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은 2D횡스크롤 액션어드벤처 게임으로
약간의 RPG요소가 섞여있다.
미나에게 말을 걸어보면 여전히 잠들어있다.
겐야를 지나서
본격적으로 캐슬바니아를 탐험해보자!!
이건 월드맵임.
성의 새로운 곳을 탐험하면서 월드맵을 넓혀나가는 게임이다.
첫 방문을 열고 나옴.
땅에서 좀비가 솟아나는데
ㄹㅇ 나이프로 썰어주자.
ㄹㅇ 뒷쪽에서도 2마리 솟아남.
부딪히면 히트판정이 나면서 처맞게 된다.
데미지는 7정도 받음.
왼쪽 위에 저 숫자가 체력임 ㅇㅇ;
ㄹㅇ 소마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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